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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은퇴하면 일할 곳이 없을까?”라는 걱정, 이제는 옛말입니다. 👏
서울시가 시니어들이 경력과 전문성을 살려 다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
‘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5’를 개최합니다.
경험이 자산이 되는 시대,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이번 행사! 지금 바로
확인해보세요. 💼
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5 개요
서울시는 오는 11월 18일(월)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
SETEC(3호선 학여울역)에서 ‘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5’를 개최합니다.
이 행사는 초고령사회 대응 종합대책인 ‘9988 서울 프로젝트’의 일환으로,
60세 이상 어르신이 일과 사회 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체험
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.
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,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
참여할 수 있습니다.
주요 행사 구성
박람회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주요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.
| 구역명 | 주요 내용 | 참여 혜택 |
|---|---|---|
| 채용관 | 70여 개 기업 참여,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 | 현장 면접 후 즉시 채용 가능 |
| 내일설계관 | 직업상담사 상주, 진로 상담 및 이력서 컨설팅 | 맞춤형 취업 전략 수립 |
| 디지털에이징 체험관 | AI·헬스케어·에이지테크 등 신기술 체험 |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실습 |
참여 기업 및 직무 소개
이번 박람회에는 웅진씽크빅, 대교에듀캠프, 코리아세븐, 현대홈쇼핑 등
70여 개 기업이 참여합니다.
주요 모집 직무는 방문교사, 전문 평가위원, 고객 상담, 기부플래너 등이며,
경력 단절 시니어에게 적합한 파트타임 근무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.
특히, 시니어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교육·상담·서비스 분야 중심으로
구성되어 있어, 안정적인 취업이 가능합니다.
시니어 맞춤 프로그램 체험👩💻
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현장 지원도 철저합니다.
‘박람회 도슨트’가 상시 배치되어 이동 동선 안내 및 키오스크 사용법을 돕고,
디지털 대시보드로 실시간 면접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또한, ‘디지털 금융 리그’ 코너에서는 키오스크 사용·간편결제·AI 건강관리 등
생활 속 기술 체험이 가능합니다.
참여 방법 및 신청 안내
서울 시민 중 만 6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.
온라인 사전 신청은
서울시 50플러스포털에서 가능합니다.
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, 이력서 등 구직 서류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면접까지
진행할 수 있습니다.
행사 일정 요약
- 📅 일시 : 2025년 11월 18일(월) 10:00~17:00
- 📍 장소 : SETEC (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)
- 👥 대상 : 만 60세 이상 서울 시민
- 💼 주요 내용 : 채용관 / 내일설계관 / 디지털에이징 체험관
- 💰 참가비 : 무료
- ☎ 문의 : 운영사무국 02-2186-9244
시니어를 위한 새로운 시작 🌿
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“서울의 시니어 10명 중 8명은 은퇴 후에도 일하며 사회에
기여하길 희망한다”고 밝혔습니다.
이번 박람회는 그 바람을 현실로 바꾸는 첫걸음이자, 시니어가
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일을 찾는 기회입니다.
일과 여가의 균형을 찾고 싶은 분이라면, 이번 행사를 놓치지 마세요!
Q&A
Q1. 사전 신청을 못했는데 당일 참여 가능한가요?
A. 가능합니다! 현장 접수를 통해 주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Q2. 참가비가 있나요?
A.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됩니다.
Q3. 어떤 기업들이 참여하나요?
A. 웅진씽크빅, 대교에듀캠프, 코리아세븐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합니다.
Q4. 디지털 체험관은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요?
A. AI 건강관리, 키오스크 사용, 간편결제 등 생활 밀착형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
있습니다.
결론
“은퇴는 끝이 아니라, 또 다른 시작입니다.” 🌱
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5는 경험을 재발견하고 새로운 기회를 여는
자리입니다.
11월 18일, SETEC에서 여러분의 두 번째 커리어를 만나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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